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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화합

21세기 개막과 함께 인류는 세계대전과 냉전으로 점철됐던 20세기를 마감하고 화합과 평화의 21세기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9•11테러를 시작으로 중동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유혈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이미 수많은 설교와 대중 연설을 통해 종교간의 갈등이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초교파•초종교 조직을 결성, 종교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1968년 한국에서 출발한 세계종교협의회를 시작으로 40여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종교 화해활동은 지속돼 오고 있습니다. 1991년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창설하면서 선생은 종교간의 논쟁을 지양하고 세계평화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몽해 왔습니다. 특히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은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종교와 정치를 넘어 단합된 노력과 협력을 할 수 있는 국제적인 평화운동기구로 1999년 창설 됐습니다. 창설 첫 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수천명의 정치•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분쟁지역에서 종교지도자들의 모임과 봉사활동을 주도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치지도자와 정교지도자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으며,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 평화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세계 공동의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이런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노력은 9•11사태 이후 고조된 중동 위기를 극복하는데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3년 9월부터 2004년 5월 까지 7차에 걸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시크교, 힌두교 등 각 종단 대표자들이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지를 둘러싸고 오랜 갈등 관계에 있는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계 성직자들이 평화대행진에 참석9•11사태 이후 더욱 악화된 원한의 고리를 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은 각 종단 대표자들이 분쟁지역에 평화를 위한 한 마음으로 참석하여 종교간 갈등을 해소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화합과 일치의 시간으로 자리 매김 됐습니다. 이어 2003년 10월에는 유엔본부 앞에서 미국성직자협회를 중심으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시크교, 힌두교의 종단 대표를 비롯해 1만8천여 명이 참석, ‘초종교평화대행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초종교 축제

모든 종교의 궁극적 목표가 평화실현이기에 평화세계를 열기 위한 종교인의 사명은 실로 막중합니다. 따라서 종교지도자, 특히 젊은 종교지도자들이 각 종교의 다양성과 이질성에 대해 깊은 이해와 포용력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초종교평화페스티벌(IPSF)은 기존 올림픽이’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육체적인 힘과 기술을 겨루는 경쟁에 중점을 둔 반면 종교간 스포츠 행사를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를 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새로운 정신문화의 탄생과 세계 평화의 초석을 놓고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종교인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상호간 만남을 통해 평화의 비전을 만들어가는 화합의 축제입니다.

종교청년봉사단(RYS)은 1985년 개최된 제1차 세계종교의회의 대표자들이 초종파적 이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발족, 1986년부터 세계 40여개궁에서 100여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하오고 있습니다. 각 종파의 청년 지도자들이 모여 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평화공동체라는 이상을 현실 속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종교의 참된 근본인 사랑과 봉사의 심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각 종교 간의 협력을 되살리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참여하는 청년 지도자들의 종교적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주고 종교간 공통점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화합의 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창립

2017.11.13 한국 롯데호텔 월드

2017년 11월 13일, 천주평화연합(UPF)과 미국 성직자 지도자 회의(ACLC), 한국종교협의회의 공동주최로 ‘세계평화종교인협의회’의 창설결의대회가 거행되었습니다. 20여 개 종단의 종교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창설결의대회는 종교의 벽을 넘어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영구적인 세계평화를 실현하고자 하신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말씀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2018년 2월 19일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국제 컨퍼런스 및 한국 결성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아프리카, 오스트리아, 중남미, 네팔 등 세계 각국에서 세계평화종교인연합에 동참하는 출범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본심을 추구하는 종교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은 앞서 출범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과 함께 실체 천일국을 안착시키기 위한 한학자 총재의 노정에 국가적 기반을 이루게 되었습니다.